전투 경험한 정예 예비군 46만명… “나라 잃으면 끝” 절박감으로 똘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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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투 경험한 정예 예비군 46만명… “나라 잃으면 끝” 절박감으로 똘똘

조선닷컴 0 160 0 0

이스라엘 군이 지난 12일(현지 시각) 북부 국경 인근의 한 키부츠(공동거주농장)에서 주민들에게 소총 등 개인 화기를 지급하는 모습이 외신을 통해 보도됐다. 청바지와 티셔츠 차림의 주민들은 지급 명단에 서명을 하고 군복 차림의 여군으로부터 소총과 함께 실탄이 가득 채워진 탄창을 받았다. 이들은 현역 군인 못지않은 전투 경험을 갖고 있어 실전 투입이 바로 가능한 ‘정예 예비군’들이다. 이스라엘은 남녀 모두 병역 의무를 마치고 예비역이 되는데, 필요할 경우 총기 취급 자격이 주어진다. 이들뿐 아니라 갓 입대한 열아홉 여군부터 반백의 중장년까지 자진해 군복을 입고 전선에 뛰어들고 있다. 누가 돈을 주겠다거나 정부가 강제한 것도 아닌데도 해외 거주자들의 귀국 행렬이 줄을 잇는다.

◇정규군보다 더 정규군 같은 정예 예비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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