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자릿수 득점&팀 승리’ 윌로우의 V-리그 데뷔전, 완벽 그 자체 [오!쎈 김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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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자릿수 득점&팀 승리’ 윌로우의 V-리그 데뷔전, 완벽 그 자체 [오!쎈 김천]

스포츠조선 0 168 0 0

[OSEN=김천, 손찬익 기자] 이보다 완벽할 수 없다. 메이저리그 303승 레전드 출신 랜디 존슨의 딸로 유명세를 탄 윌로우 존슨(흥국생명)이 V-리그 데뷔전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첫 무대에서 17득점을 올리며 팀 승리에 기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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