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격왕 恨은 풀었다…"우승 없는 게 컴플렉스"6년 만에 가을야구, 이 악물 수밖에 없는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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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격왕 恨은 풀었다…"우승 없는 게 컴플렉스"6년 만에 가을야구, 이 악물 수밖에 없는 이유

조선닷컴 0 273 0 0

[OSEN=조형래 기자] 커리어에 남아있던 하나의 한(恨)이었던 타격왕을 드디어 차지했다. 하지만 마지막 남은 한, 어쩌면 타격왕보다 더 간절한 목표인 포스트시즌, 그리고 우승을 위해 나선다. NC 다이노스 주장 손아섭(35)은 6년 만에 나서는 포스트시즌이 더 간절할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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