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을 키워주는 '210승' 레전드 송진우, 일과 야구 병행 원스톤야구단 감독 취임…"맞춤형 훈련으로 기량 끌어올릴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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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을 키워주는 '210승' 레전드 송진우, 일과 야구 병행 원스톤야구단 감독 취임…"맞춤형 훈련으로 기량 끌어올릴 것…

스포츠조선 0 304 0 0
송진우 전 한화 투수코치가 13일 원스톤야구단 창단 감독에 취임했다. 국내최초의 세미프로팀을 지향하는 월스톤야구단은 11월에 트라이아웃을 통해 선수를 모집, 내년 2월 출범할 예정이다. 송 감독이 김형준 단장(오른쪽)과 자리를 함께 했다. 사진제공=원스톤야구단

'원석'을 가공하면 '보석'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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