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치볼을 해봐도 좋아진 게 느껴져" 안경 에이스 친동생, KT의 좌완 가뭄 해소할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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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치볼을 해봐도 좋아진 게 느껴져" 안경 에이스 친동생, KT의 좌완 가뭄 해소할까

스포츠조선 0 260 0 0

[OSEN=대구, 손찬익 기자] “제 동생이라고 그러는 게 아니라 정말 열심히 한다. 캐치볼을 해봐도 좋아진 게 느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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