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문석 “맛이 간 586″…우상호 “도와달랄 땐 ‘형님’이라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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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문석 “맛이 간 586″…우상호 “도와달랄 땐 ‘형님’이라더니”

KOR뉴스 0 36 0 0
우상호 더불어민주당 의원(왼쪽)과 양문석 민주당 당선인. /뉴시스

더불어민주당 4선 중진인 우상호 의원은 같은 당 양문석 당선인이 자신을 막말로 비난한 것에 대해 “‘형님, 형님’하면서 선거 도와달라더니 이렇게 말할 수 있냐”고 했다. 양문석 당선인은 최근 우상호 의원이 당원의 국회의장·원내대표 선출 참여에 대해 반대 의사를 밝히자 “맛이 간 기득권, 맛이 간 586″이라고 발언해 논란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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