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억 거부했는데' 토트넘, SON '의리' 테스트하나…1년 연장 옵션 발동 '유리한 재계약' 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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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1억 거부했는데' 토트넘, SON '의리' 테스트하나…1년 연장 옵션 발동 '유리한 재계약' 핑계

스포츠조선 0 46 0 0
사진=EPA-AAP 연합뉴스

손흥민(토트넘)의 ‘의리’는 혼자만의 것이었나. ‘캡틴’ 손흥민의 행보가 다시 한 번 관심을 모으고 있다. ‘절친’ 케빈 더 브라위너(맨시티)의 솔직한 발언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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