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중절 문구 삭제 유감” “국제회의 자국 선거에 이용 말라” 마크롱과 멜로니, G7서 낙태권 두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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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신중절 문구 삭제 유감” “국제회의 자국 선거에 이용 말라” 마크롱과 멜로니, G7서 낙태권 두고 설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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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이탈리아 보르고 에그나치아에서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압둘라 2세 요르단 국왕,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등 각국 정상이 단체사진을 찍기 위해 모여 있다./EPA 연합뉴스

7국(G7) 정상회담에서 만난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과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가 임신중절 등 이슈에 대해 설전을 벌였다고 미 정치전문매체 폴리티코가 14일 보도했다. 최근 치러진 유럽의회 선거에서 극우 세력이 선전하면서 마크롱과 멜로니의 희비가 엇갈린 가운데, 두 정상이 공개적으로 충돌하면서 유럽의 이념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났다는 평가가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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