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웅산 테러’ 40주기 추모식 열기로... 보훈부가 첫 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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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웅산 테러’ 40주기 추모식 열기로... 보훈부가 첫 주관

조선닷컴 0 266 0 0
1983년 10월 9일 테러 참사를 몇 초 앞둔 순간 버마(현 미얀마) 랑군(현 양곤) 아웅산 국립묘지에 도열한 수행원들의 모습. 왼쪽부터 함병춘 대통령 비서실장, 이계철 주 버마대사, 서상철 동자부 장관, 김동휘 상공부 장관, 이범석 외무부 장관, 서석준 부총리. 이들은 모두 사망했다. 중상을 입은 최금영 연합통신 사진부장이 사진기 테스트를 위해 촬영한 사진으로 폭발사고 당시 촬영자의 피와 화약흔 때문에 사진 일부가 하얗게 바랬다./연합뉴스

‘아웅산 테러’ 40주기 추모식이 오는 9일 국립서울현충원에서 국가보훈부 주관으로 열린다. 국가보훈부는 6일 “국립서울현충원 국가유공자 제1묘역에서 9일 오후 2시에 추모식이 엄수된다”고 밝혔다. 추모식은 2013년 외교통상부(현 외교부) 주관으로 30주기를 기린 이후 10년 만이다. 보훈부가 주관하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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