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대선캠프로 향하는 검찰 ‘가짜 뉴스’ 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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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선캠프로 향하는 검찰 ‘가짜 뉴스’ 수사

조선닷컴 0 271 0 0

‘대선 개입 여론 조작’ 사건을 수사 중인 서울중앙지검이 지난 대선 당시 김병욱 의원 등 이재명 후보 캠프 인사들이 윤석열 국민의힘 후보를 공격하기 위해 가짜 뉴스를 만들어 냈다는 정황을 확보한 것으로 12일 전해졌다.

검찰은 이 같은 혐의로 지난 11일 김병욱 의원의 보좌관 최모씨, 민주당 국토교통수석전문위원 김모씨, 인터넷 언론사 리포액트 허모 기자의 사무실과 자택 등을 압수수색했다. 이들의 압수수색 영장에는 김 의원 관련 의혹도 포함됐다. 김 의원은 대선 당시 민주당 화천대유 토건비리 진상규명 특별위원회(화천대유 특위) 위원장을 맡아 ‘윤석열 후보가 2011년 대검 중수2과장으로 부산저축은행 수사를 하면서 대장동 대출 브로커 조우형씨 비리를 덮어줬다’는 허위 의혹을 집중적으로 제기했다. 최 보좌관과 김 위원은 당시 화천대유 특위 상황실장과 조직팀장으로 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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