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든 패스는 김민재를 통한다' 뮌헨 입단 2달만에 분데스 최다패스 7위 '그저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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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패스는 김민재를 통한다' 뮌헨 입단 2달만에 분데스 최다패스 7위 '그저 놀랍다'

조선닷컴 0 257 0 0
로이터연합뉴스, 옵타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괴물' 김민재(26·바이에른뮌헨)가 프라이부르크전에서 기록한 170번의 패스는 독일 분데스리가 7번째에 해당하는 대단한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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