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팀 은퇴 예고' 디 마리아, "PSG 시절, 매일 메시 볼 수 있어 감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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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팀 은퇴 예고' 디 마리아, "PSG 시절, 매일 메시 볼 수 있어 감사했다"

조선닷컴 0 255 0 0

[OSEN=강필주 기자] 앙헬 디 마리아(35, 벤피카)가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를 예고하면서 리오넬 메시(38, 인터 마이애미)에 대한 애틋한 감정을 드러내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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