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 미래 왼손 원투펀치가 떴다, 황준서-조동욱 "몇 년 안으로 KS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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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 미래 왼손 원투펀치가 떴다, 황준서-조동욱 "몇 년 안으로 KS 우승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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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이상학 기자] 한화의 미래를 이끌 왼손 원투펀치 황준서(18)와 조동욱(19)이 한국시리즈 우승을 목표로 대전 홈구장에 첫발을 내딛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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