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기형 또 안타 쳤어요?" 홈런왕 포기못한 23세 거포, MVP 라이벌에도 '촉각' [SC포커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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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기형 또 안타 쳤어요?" 홈런왕 포기못한 23세 거포, MVP 라이벌에도 '촉각' [SC포커스]

조선닷컴 0 136 0 0
2023 KBO리그 한화 이글스와 KIA 타이거즈의 경기가 21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렸다. 한화 노시환이 안타를 날린 뒤 환호하고 있다. 대전=박재만 기자pjm@sportschosun.com/2023.09.21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거포의 대명사인 홈런왕은 포기할 수 없다. 이미 마음을 정리했다지만, 시즌 MVP를 향한 욕심도 선수라면 없을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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