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울린 외다리 떡장수 “삶은 누구에게나 소용돌이... 다리 없다고 절망할 일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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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울린 외다리 떡장수 “삶은 누구에게나 소용돌이... 다리 없다고 절망할 일인가요?”

조선닷컴 0 157 0 0
외다리 찹쌀떡 장수 최영민씨는 “다리를 잃기 전 축구 선수가 꿈이었다”며 “우울한 삶을 극복하려고 다시 공을 차기 시작했다”고 말했다. 지난달 26일 충남 천안에서 만난 최씨는 목발에 기대 멋지게 날아올라 공중에서 여러 번 축구공을 찼다. /이신영 영상미디어 기자

이 남자, 찡그리는 법이 없다. 모든 게 감사하다고, 사는 게 너무 즐겁다고 한다. 열 살 때 왼쪽 다리를 잃었다. 게다가 고아다. 그런데 그는 오늘도 천연덕스럽게 웃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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