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장 부족하다고… 고인이 쓰던 ‘장애인 스티커’ 붙이고 다닌 BMW 차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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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차장 부족하다고… 고인이 쓰던 ‘장애인 스티커’ 붙이고 다닌 BMW 차주

조선닷컴 0 292 0 0
서울 종로구 세종로 공영주차장에 장애인 주차구역 표시가 세워져 있다./뉴스1

장애인 주차구역에 차를 대기 위해 지인이 쓰던 장애인 자동차표지를 건네받아 사용한 BMW 차주가 징역형의 집행유예를 선고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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