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 가자 남부로 이동 안 하면 ‘테러범 간주’ 경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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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 가자 남부로 이동 안 하면 ‘테러범 간주’ 경고”

조선닷컴 0 180 0 0
21일(현지시간) 이집트 라파 국경 검문소를 통과한 구호물자 수송 트럭들이 가자지구 남부 칸 유니스에 도착하고 있다. 이집트와 가자지구를 잇는 사실상 유일한 통로인 라파 국경 검문소는 이날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 무장단체 하마스의 전쟁 발발 이후 2주 만에 처음 개방됐다. /연합뉴스

이스라엘이 이슬람 무장 단체 하마스의 본거지인 가자지구에 대한 지상군 투입을 앞두고 압박 수위를 높여가고 있다. 토벌 작전이 벌어질 가자지구 북부에 거주하는 팔레스타인 주민들에게 철수하라고 경고해 온 이스라엘군은 급기야 철수하지 않으면 공격받을 수 있다는 메시지를 냈다. 이스라엘은 또 20여 년 만에 처음으로 요르단강 서안 지구의 무장 단체 시설을 공격했다. 하마스 연계 무장 세력이 준동하는 시리아와 레바논 남부에도 공습을 감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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