쿠팡·배민, 실제로는 외국 기업… 정부는 규제할지조차 못 정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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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팡·배민, 실제로는 외국 기업… 정부는 규제할지조차 못 정해

KOR뉴스 0 196 0 0

국내 이커머스 시장의 4분의 1가량은 쿠팡이 차지하고 있다. 쿠팡은 미국 법인 쿠팡 Inc가 한국 쿠팡 지분의 100%를 보유했고, 미국 뉴욕 증시에 상장된 기업이다. 쿠팡은 그간 국내시장에 공격적으로 자본을 쏟아부으며 사업을 확장, 우리나라 이커머스 시장을 장악해왔다.

25일 공정거래위원회에 따르면 작년인 2023년 기준 국내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쿠팡이 24.4%로 1위, 네이버가 23.3%로 2위다. 신세계(10.1%), 11번가(7%), 카카오(5%)가 그 뒤를 잇고 있다. 쿠팡의 이커머스 시장 점유율은 지난 2022년만 해도 점유율이 10% 후반대였으나 1년 만에 점유율이 배가 넘게 뛰었다. 쿠팡·네이버로 고객 쏠림 현상이 갈수록 심해졌고, 시장이 결국 쿠팡과 네이버로 양분되면서 생긴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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