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가 폐기처분 취급해도"…'너와 나' 조현철, 학폭 의혹 박혜수 하차 안 시킨 믿음(종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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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가 폐기처분 취급해도"…'너와 나' 조현철, 학폭 의혹 박혜수 하차 안 시킨 믿음(종합)[인터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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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보라 기자] "무주산골영화제에서 영화를 보신 한 분이 '영화를 보고 위로받았다. 고맙다'고 하신 게 기억에 남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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