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상반기 임금인상률, 성과급 줄어 작년 절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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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상반기 임금인상률, 성과급 줄어 작년 절반

조선닷컴 0 254 0 0

경기 불황으로 성과급 등 특별급여가 감소하면서 올해 상반기 상용근로자(고용 계약 기간이 정해지지 않거나 1년 이상인 임금 근로자)의 임금 인상률이 작년 절반 수준인 2.9%로 둔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한국경영자총협회가 15일 발표한 ‘2023 상반기 규모 및 업종별 임금인상 현황 분석’에 따르면, 올 상반기 월평균 임금총액(연장·휴일·야간근로 수당 등 초과급여 제외)은 약 395만원으로, 전년보다 2.9% 올랐다. 작년 같은 기간의 임금 인상률(6.1%)과 비교해 3.2%포인트 낮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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