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즌 최종전서 유종의 미…KIA 김종국 감독 "팬 가을야구 초대 못해 죄송, 내년에 더 강해질 것"[광주 승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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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즌 최종전서 유종의 미…KIA 김종국 감독 "팬 가을야구 초대 못해 죄송, 내년에 더 강해질 것"[광주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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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일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KIA와 LG의 경기, 8회초 1사 2,3루 KIA 김선빈의 2타점 역전타때 득점한 김도영과 김규성이 김종국 감독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잠실=허상욱 기자wook@sportschosun.com/2023.10.06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시즌 최종전을 승리로 장식한 KIA 타이거즈 김종국 감독은 내년 시즌 선전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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