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릎 부상에 오열' 네이마르, 어린이팬 앞에서 세상 다정한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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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릎 부상에 오열' 네이마르, 어린이팬 앞에서 세상 다정한 서비스

조선닷컴 0 226 0 0

[OSEN=강필주 기자] 브라질 국가대표 네이마르(31, 알 힐랄)가 무릎 부상으로 오열했다. 경기장을 떠날 때는 보호대와 목발까지 짚은 상태였다. 그럼에도 네이마르는 어린이팬을 외면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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