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포로 65명 탄 러 수송기 추락, 전원 사망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우크라 포로 65명 탄 러 수송기 추락, 전원 사망

세계뉴스 0 242 0 0

러시아군의 일류신(IL)-76 수송기가 24일 러시아 남서부 우크라이나 접경지 벨고로드에 추락, 탑승자 전원이 사망하는 사고가 일어났다. 추락 원인과 피해 규모는 즉각 확인되지 않았으나, 러시아는 “이 수송기가 우크라이나군의 미사일을 맞았고, 이날 포로 교환을 위해 이동하던 우크라이나 포로 65명 등 74명이 탑승하고 있었다”고 주장했다.

23일 러시아 남부 접경지인 벨고로드 인근 주택가에서 수송기 한 대가 날아가다가(왼쪽) 추락·폭발해(가운데), 연기가 나고 있다(오른쪽). 이날 러시아 국방부는 우크라이나 포로 65명 등을 태우고 가던 자국 군 수송기가 추락했다고 주장했다. 이번 사고로 승무원과 호송 요원까지 포함해 탑승자 74명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AP 연합뉴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