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북한 인권협의체’ 이르면 연내 재개 합의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한미 ‘북한 인권협의체’ 이르면 연내 재개 합의

조선닷컴 0 346 0 0
김영호 통일부 장관(오른쪽)이 17일 오후 줄리 터너(Julie Turner) 미국 북한인권특사를 접견, 북한인권 증진을 위한 한미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있다./통일부 제공

한국과 미국의 외교 당국은 17일 북한 인권 문제를 논의하는 ‘북한 인권 협의체’를 이른 시일 내에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2016~2017년 세 차례 협의체가 개최된 이후 6년여 만이다. 한미는 올해 4월과 8월 두 차례 정상회담을 통해 북한 인권 개선을 위한 공조를 약속했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