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 날개 단다....'12년만 롯데 복귀' 김주찬 고영민 유재신 코치 줄줄이 부산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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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청부사' 김태형 감독, 날개 단다....'12년만 롯데 복귀' 김주찬 고영민 유재신 코치 줄줄이 부산行

조선닷컴 0 255 0 0
두산 김태형 감독과 김주찬 코치가 선수들의 훈련모습을 지켜보고 있다.  잠실=최문영 기자 deer@sportschosun.com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새 출범한 '김태형호'가 움직이고 있다. 조각을 맞춰가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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