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그때 댐 지었다면…” 환경단체가 막은 곳, 홍수·가뭄에 시달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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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그때 댐 지었다면…” 환경단체가 막은 곳, 홍수·가뭄에 시달려

조선닷컴 0 309 0 0
2020년 8월 7~8일 쏟아진 폭우로 섬진강 강물이 범람하며 전남 곡성군 오곡면 강변도로 일부가 지진 피해를 당한 듯 유실됐다. 뿌리째 뽑혀 떠내려온 나무가 흉물스럽게 방치돼 있다. /김영근 기자

정부가 20여년 전 홍수를 우려해 댐 건설을 추진했다가 환경 단체와 주민 반대로 무산된 지역에서 2020년과 올해 기록적 폭우가 내려 대규모 홍수가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댐 건설 등 치수(治水) 사업은 10~20년이 걸리는 장기 프로젝트인데, 눈앞 사정만 보다가 20년 뒤 재난을 예방하지 못했다는 지적이 따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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