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협 오늘 긴급회의… 일부 의사는 파업까지 언급

인터넷 뉴스


지금 한국의 소식을 바로 확인해보세요.

의협 오늘 긴급회의… 일부 의사는 파업까지 언급

조선닷컴 0 283 0 0
정부가 2025학년도부터 의과대학 입학정원을 매년 최소 1000명 확대 방안을 검토하는 가운데 이필수 대한의사협회장이 16일 서울 용산구 대한의사협회에서 나오고 있다. 대한의사협회 등은 정부가 의대 정원을 단독으로 발표할 경우 의료계와의 신뢰를 깨는 일이라며 반발하고 있으며, 내일 대의원회 의장 및 운영위원회, 집행부 등을 한자리에 모아 긴급 의료계 대표자 회의를 열고 의대 정원 확대에 대한 대응 방안 논의할 계획이다.한편 지난 2020년 정부가 매년 의대 정원 400명씩 10년간 4,000명 늘리겠다고 발표하자 의료계는 의사들의 집단 휴진, 의대생의 국가고시 거부 등으로 맞선 바 있다. 2023.10.16/뉴스1

정부가 의대 정원 확대를 추진하자 대한의사협회는 17일 서울에서 ‘긴급 의료계 대표자 회의’를 열고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의사 단체들은 의대 정원 확대 방침이 의료계와 협의가 끝나지 않은 채 진행되고 있다며 정부가 의대 증원을 밀어붙인다면 강경 대응에 나서겠다는 태세다. 대표자 회의에는 의협 산하 전국 16시도 의사회장을 비롯해 대한전공의협의회·공중보건의사협의회·대한개원의협의회 회장단 등이 참석한다.

0 Comments

인기 동영상



포토 제목

포인트 랭킹


커뮤니티 최근글


새댓글


추천글 순위


섹스킹 파트너


Facebook Twitter GooglePlus KakaoStory NaverBan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