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돌아가지만…한국이 계속 생각날 것" 굿바이 안권수, 잊지 못할 추억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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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돌아가지만…한국이 계속 생각날 것" 굿바이 안권수, 잊지 못할 추억 남겼다

스포츠조선 0 310 0 0

[OSEN=대전, 이상학 기자] 영원히 잊지 못할 추억을 안고 떠난다. 재일교포 3세 안권수(30·롯데)가 KBO리그 4년 커리어를 마무리하며 작별을 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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