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년 만의 報恩… “늦었지만 의인께 감사” 본지 보고 달려가 1년 넘게 일가족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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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년 만의 報恩… “늦었지만 의인께 감사” 본지 보고 달려가 1년 넘게 일가족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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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서울 관악구의 한 식당에서 이순금(왼쪽에서 셋째)씨 가족과 이일해(가운데)씨가 기념사진을 찍기 위해 손가락 하트를 만들고 있다. 1983년 교통사고를 당한 이씨 가족은 이날 당시 도움을 받았던 이일해씨를 40여 년 만에 만나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현준 기자

1983년 11월 24일 새벽 서울 관악구 봉천동에서 파출부 일을 하던 이순금(당시 42세)씨가 환경미화원이던 남편 김일만(당시 46세)씨를 도우러 나갔다가, 부부가 함께 시내버스에 치여 중상을 입었다. 이 소식은 이튿날 조선일보 사회면에 자그마한 크기로 실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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