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샬리송, 여전한 '마음의 상처'..."검색창에 '죽음' 검색했어...다 포기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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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샬리송, 여전한 '마음의 상처'..."검색창에 '죽음' 검색했어...다 포기하고 싶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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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정승우 기자] 히샬리송(27, 토트넘)이 또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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