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매매로 유인해 돈 뺏고 폭행한 10대들...2심서 감형
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10대들이 2심에서 일부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4-1부(재판장 지영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19)군과 B(18)군에게 징역 장기 4년·단기 3년을 선고했다. 또 C(19)군 등 3명에게는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을 선고했다. 모두 1심보다 형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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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매매를 미끼로 남성들을 유인한 뒤 폭행하고 돈을 빼앗은 혐의로 기소된 10대들이 2심에서 일부 감형됐다.
서울고법 형사4-1부(재판장 지영난)는 강도상해 등 혐의로 기소된 A(19)군과 B(18)군에게 징역 장기 4년·단기 3년을 선고했다. 또 C(19)군 등 3명에게는 징역 장기 3년·단기 2년을 선고했다. 모두 1심보다 형이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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