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째 그린재킷 노리는 우즈 ‘오거스타 답사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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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번째 그린재킷 노리는 우즈 ‘오거스타 답사 여행’

스포츠조선 0 69 0 0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15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내셔널 골프클럽에서 2019 마스터스 우승을 확정 지은 뒤 관중을 향해 두 팔을 벌리고 환호하는 모습. 마흔넷인 그는 시간을 거꾸로 돌린 듯 젊은 경쟁자들을 압도하는 경기력으로 2005년 이후 14년 만에 통산 다섯 번째 우승을 차지했다.

또 5년이 지났다. 타이거 우즈(49·미국)는 2019년 마스터스에서 자신의 5번째 그린재킷을 입으며 전 세계에 감동의 재기 드라마를 선물했다. 그해 10월에는 일본에서 열린 조조챔피언십에서 미국프로골프(PGA)투어 통산 최다승인 82승을 거두며 팬들의 마음을 들뜨게 했다. 우즈의 6번째 그린재킷은 가능할까? 다리뼈가 산산이 조각나는 교통사고를 입은 후 가능성은 점점 멀어지고 있는 게 현실이다. 하지만 우즈는 골프에 관한 한 포기를 모르는 전사다. 마스터스 최다승은 잭 니클라우스(84·미국)가 보유한 6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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