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태풍·홍수 대비 전문가, 한국 11명 일본 19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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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태풍·홍수 대비 전문가, 한국 11명 일본 193명

조선닷컴 0 283 0 0
지난 8월 한반도를 관통한 태풍 카눈의 영향으로 하천 제방이 유실돼 물에 잠긴 대구 군위군 효령면 병수리. 소방 구조대원들이 고무보트를 타고 실종자 수색 작업을 벌이고 있다. /연합뉴스

2020년 거대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한국과 일본에 큰 홍수 피해가 발생했다. 그런데 같은 수해를 겪은 후 양국 기상청의 방재(防災) 대책은 크게 달랐던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이 전문 인력 193명을 새로 뽑아 전역에 배치한 반면, 우리는 기존 인력 11명에서 아무런 변화가 없었다. 기후변화로 기상재해가 날로 심해지는 상황에서 한국의 미온적 대처가 올여름 홍수 피해를 제대로 막지 못하는 결과로 이어졌다는 지적이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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