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 올림픽에서도 메달 땄으니, 세계무대에서도 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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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올림픽에서도 메달 땄으니, 세계무대에서도 따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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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명의 선수들이 모두 '메달' 하나씩을 갖고 돌아가게 되었다. 생애 처음으로 느껴보는 수많은 관중들의 응원과 함성,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렸다는 뿌듯한 경험도 함께였다.

26일 강릉 스피드스케이팅 경기장에서의 매스스타트를 끝으로 2024 강원 동계 청소년 올림픽 대회를 마무리한 정희단·임리원·허석·신선웅. 임리원과 허석은 혼성 계주에서 은메달을, 정희단과 신선웅은 남녀 500m에서 각각 은메달과 동메달을 따내며 모두가 시상대에 오르는 경험을 가져갔다.

마지막 경기가 끝난 후 만난 선수들은 후련한 표정으로 인터뷰에 응했다. 정희단 선수는 "'메달리스트 정희단'으로 많은 사람들이 기억해 주길 바란다"는 희망을, 신선웅 선수는 "TV에서만 보던 강릉 오벌에서 경기를 할 수 있어서 기뻤다"고 말했다.

"지나갈 때마다 응원해 주신 관중 분들, 힘이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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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스 스타트 경기를 끝으로 이번 대회를 마무리한 정희단(선사고). 정희단은 가장 먼저 "이렇게 많은 관중 분들의 응원을 받으면서 경기한 경험이 처음인데, 그 덕분에 경기하는 내내 응원이 힘이 되었다. 관중 분들께 감사하다고 전하고 싶다"며 응원을 보낸 관중들에게 감사를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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