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우야 오늘 살살해' 손 맞잡은 박건우와 이승엽 감독, 치열한 순위 경쟁 앞두고 반갑게 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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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우야 오늘 살살해' 손 맞잡은 박건우와 이승엽 감독, 치열한 순위 경쟁 앞두고 반갑게 인사

조선닷컴 0 156 0 0
2023 KBO리그 두산 베어스와 NC 다이노스의 경기가 12일 잠실구장에서 열린다. NC 박건우와 두산 이승엽 감독이 인사를 나누고 있다. 잠실=박재만 기자 pjm@sportschosun.com

[잠실=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안녕하십니까" 잠실구장을 찾은 원정팀 NC 박건우가 3루 더그아웃에서 나와 친정팀 두산 진영을 찾아 반갑게 인사를 나눴다. 그라운드에 남아 선수들의 타격 훈련을 지켜보던 이승엽 감독도 따뜻한 미소로 박건우의 손을 잡고 반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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