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닷모래 공급 막히자… 건설 현장 ‘골재 대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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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닷모래 공급 막히자… 건설 현장 ‘골재 대란’

조선닷컴 0 151 0 0

최근 서울뿐 아니라 경기·인천을 포함한 수도권 레미콘 업계엔 골재 확보 비상이 걸렸다. 골재는 콘크리트를 만들 때 시멘트, 물과 함께 섞는 자갈·모래를 말한다. 주로 산(山)의 암석을 깬 자갈이나 바다 모래, 콘크리트 폐기물에서 자갈·모래만 발라낸 순환 골재(재활용 골재) 등을 사용한다. 그런데 작년 9월 인천 선갑도 해역의 바다 모래 채취 허가 기간이 끝난 후, 지자체가 어민 반발 등을 이유로 인근 굴업·덕적 해역의 신규 허가를 차일피일 미루면서 수도권에 바다 모래 공급이 1년 이상 사실상 끊기다시피 한 것이다.

그래픽=김성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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