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령회사 설립해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금 2억 가로챈 일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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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령회사 설립해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금 2억 가로챈 일당

조선닷컴 0 274 0 0
인천경찰청 광역수사대는 보조금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로 총책 20대 남성 A씨를 구속하고, B씨 등 17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17일 밝혔다. /뉴스1

유령회사를 설립해 정부기관이 지원하는 근로자 생활안정자금 대출금 2억원을 받아 가로챈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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