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덕도 설명회’까지 연 국토부… 건설업계는 “변화 없어” 싸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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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덕도 설명회’까지 연 국토부… 건설업계는 “변화 없어” 싸늘

KOR뉴스 0 123 0 0
가덕도 신공항 조감도.

14일 오후 서울 강남구 건설회관엔 국내 건설업계 관계자 70여 명이 모였다. 국토교통부가 주최한 ‘부산 가덕도 신공항 부지 조성 공사 입찰 설명회’가 열렸기 때문이다. 보통 국가나 지자체가 발주하는 공공 인프라 사업은 규모가 커 경쟁이 치열한 분야다. 일정 수익률이 보장되는 데다 사업비를 떼일 염려도 없기 때문이다. 그런데 공사 규모가 10조원이 넘는 이번 공사를 맡겠다는 건설사가 나타나지 않고 있다. 이에 국토부가 건설사 불만이나 우려를 직접 듣고 답하겠다며 설명회를 연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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