막판까지 투혼 불태운 비인기 종목 선수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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막판까지 투혼 불태운 비인기 종목 선수들

조선닷컴 0 218 0 0

프로스포츠 스타들이 빛을 발하는 동안 소위 ‘비인기 종목’ 선수들도 마지막까지 투혼을 불태웠다.

‘포스트 장미란’으로 불리는 역도 간판 박혜정(20·고양시청)은 7일 열린 항저우 아시안게임 역도 여자 87㎏ 이상급 경기에서 인상 125㎏, 용상 169㎏으로 합계 294㎏을 들어 금메달을 차지했다. 한국 선수가 아시안게임 역도에서 우승한 건 2010년 광저우 대회 장미란(현 문화체육관광부 2차관) 이후 13년 만이다. 박혜정은 경기를 마치고 취재진과 만나 “‘제2의 장미란’이란 별명을 영광스럽게 생각하고, ‘제1의 박혜정’이 될 때까지 좋은 성적을 내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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