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브리핑] 男 계주 400m 대표팀 한국新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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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브리핑] 男 계주 400m 대표팀 한국新 세워

스포츠조선 0 52 0 0

한국 육상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이 10년 만에 한국 최고 기록을 단축했다. 14일 목포종합운동장에서 열린 53회 전국종별육상경기선수권대회 남자 일반부 400m 계주 결선에 초청팀으로 출전한 한국 대표팀은 이시몬(안양시청), 김국영(광주광역시청), 이용문(서천군청), 고승환(광주광역시청) 순으로 이어 달려 38초68에 결승선을 통과했다. 지난 2014년 7월 6일 한·중·일 친선대회에서 오경수, 조규원, 김국영, 여호수아가 작성한 종전 한국 기록 38초74를 0.06초 앞당긴 기록이다. 지난해 10월 항저우 아시안게임 결선에서 이정태, 김국영, 이재성, 고승환은 3위를 차지하며 한국 타이기록(38초74)을 세우기도 했다. 대한육상연맹은 “한국 신기록 포상금으로 선수들 2000만원, 지도자 10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남자 400m 계주 대표팀은 파리 올림픽 출전권에도 도전하고 있으나 6월 내로 38초30보다 좋은 기록을 내야 하는 상황이라 쉽지는 않은 구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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