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주, 나와서 운동해야지"아낌 없이 주고 떠나는 페냐…한화에 잊지 못할 유산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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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주, 나와서 운동해야지"아낌 없이 주고 떠나는 페냐…한화에 잊지 못할 유산 남겼다

스포츠조선 0 55 0 0

[OSEN=이상학 기자] 프로야구 한화 이글스는 지난 26일 외인 투수 펠릭스 페냐(34)에게 결별을 통보했다. 이날 문학 SSG전에 선발투수로 예고됐지만 비로 경기가 열리지 않으면서 페냐의 고별전도 무산됐다. 교체 결정을 내린 구단이 상황을 설명하며 미안함을 표했지만 페냐는 이별을 직감한 듯 담담하게 받아들이며 오히려 감사를 표했다. 대전에 내려온 뒤 선수단과 작별 인사를 하며 짐을 쌌다. 한화는 27일 페냐에 대한 웨이버 공시를 KBO에 요청하며 결별을 공식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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