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술해 줄 의사 없어 병원 찾아 헤매던 50대...지방의료원 도움에 목숨 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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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술해 줄 의사 없어 병원 찾아 헤매던 50대...지방의료원 도움에 목숨 건졌다

KOR뉴스 0 96 0 0
인천의료원 전경. /뉴스1

인천에서 급성 충수염 진단을 받은 50대 남성이 수술해 줄 의사를 찾아 헤매다 어렵게 지방의료원에서 응급수술을 받고 목숨을 건진 사실이 뒤늦게 전해졌다. 당시 환자의 상태는 패혈증 직전 단계로, 수술이 빨리 이뤄지지 않았다면 생명을 잃을뻔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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