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악관 NSC 前국장… 40년간 쿠바 스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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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NSC 前국장… 40년간 쿠바 스파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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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국무부, 백악관, 미군과 중남미 주재 미 대사관 등에서 27년간 중남미 담당 업무를 전담했던 베테랑 전직 외교관 빅터 마누엘 로차(73) 전 주볼리비아 미국대사가 쿠바를 위해 스파이 활동을 해온 혐의로 체포·기소됐다. 미국 법무부는 로차가 약 40년간 쿠바의 정보기관인 총첩보국 비밀요원으로 활동해 왔다며 4일(현지 시각) 이같이 밝혔다.

빅터 마누엘 로차 전 주볼리비아 미국 대사가 쿠바 총첩보국 요원인 것처럼 위장한 FBI 수사관과 접선했을 당시 촬영한 동영상 장면. 1981년부터 2002년까지 미정부에서 중남미 담당 외교관으로 일했던 그는 국무부 입직 전과 은퇴 후를 포함해 40여 년간 쿠바의 스파이로 활동해 왔던 사실이 드러나 체포됐다. /AP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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