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포커스] 최원호 감독 사퇴… 올해도 ‘잔인한 5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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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 포커스] 최원호 감독 사퇴… 올해도 ‘잔인한 5월’

스포츠조선 0 44 0 0

5월이 프로야구 한화 감독들에겐 ‘잔인한 달’이 돼간다. 한화는 27일 “최원호 감독이 자진 사퇴 의사를 밝혔고 구단이 이를 수락했다”고 밝혔다. 기대에 못 미치는 성적 때문인 것으로 풀이된다. 작년에도 5월 11일 카를로스 수베로 감독이 사퇴했다. 직전 한용덕 감독은 6월 초, 그 이전 김성근 감독은 5월 23일 물러났다. 최근 4명 감독 중 3명이 5월에 지휘봉을 내려 놓았다. 자진 사임이란 형식을 빌렸지만 사실상 경질이다. 최 감독은 지난 23일 키움과 롯데에 밀려 리그 최하위까지 떨어진 날 사퇴 의사를 밝혔던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 21일 LG전에서 한화 최원호 감독. /송정헌 스포츠조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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