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나·조’ 후계자 수업 끝났다 스포츠조선 스포츠#게임 0 19 0 0 06.11 00:45 이번에도 롤랑가로스(프랑스오픈 테니스 경기장)엔 스페인 국가 ‘마르차 레알(Marcha Real·국왕 행진곡)’이 울려 퍼졌다. 우승자를 위해 연주하는 국가. 2005년 이후 지난해까지 14번 그 곡을 들었던 주인공은 라파엘 나달(38). 이날은 카를로스 알카라스(21)였다. 0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