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가락 닿으면 멜로디로… 팀 쿡 만나 앱 시연한 韓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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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가락 닿으면 멜로디로… 팀 쿡 만나 앱 시연한 韓대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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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 애플 본사에서 한동대 재학생 이신원(오른쪽)씨가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 앞에서 자신이 개발한 음악 앱 ‘멜로디’를 시연하고 있다. 이씨는 이 앱으로 애플의 청년 개발자 육성 대회 ‘스위프트 스튜던트 챌린지(SSC)’에서 우수상을 받았다. /애플

지난 9일 미국 캘리포니아 쿠퍼티노에 있는 애플 본사의 인피니티 루프 4 빌딩. 스티브 잡스가 생전에 본사로 쓰던 건물이다. 경북 포항 한동대에 재학 중인 이신원(22·4학년)씨가 애플의 맥북 앞에 서서 허공에 대고 피아노를 치듯 손가락을 움직였다. 움직임에 따라 PC에서 우리에게 익숙한 ‘반짝반짝 작은 별’ 멜로디가 흘러나왔다. 연주가 끝나자 지켜보던 팀 쿡 애플 최고경영자(CEO)가 활짝 웃으며 “제품이 참 인상적이다. 앞으로 당신이 보여줄 새로운 아이디어들도 기대된다”며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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