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만 학살의 땅 르완다, 아프리카 발전의 교과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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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만 학살의 땅 르완다, 아프리카 발전의 교과서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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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17일 르완다 수도 키갈리에 있는 카네기멜런-아프리카대(CMU-Africa)에서 11회 졸업식이 열렸다. 미국 카네기멜런대가 르완다 정부의 협력 요청을 받아들여 2011년에 문을 연 아프리카 캠퍼스다. 이날 정보기술·컴퓨터공학·인공지능(AI) 등 3개 분야에서 석사 학위를 받은 16국 출신 졸업생들이 석사모에 가운을 입고 청중의 박수를 받았다. 피츠버그 본교에서 날아온 제임스 개릿 교무처장은 축사에서 “아프리카는 눈부시게 변화하고 있다. 이 대륙의 기념비적 순간에 과감히 참여해 달라”며 졸업생들을 격려했다.

지난달 졸업한 르완다의 카네기멜런-아프리카대 졸업생(석사)들이 활짝 웃으며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카네기멜런 아프리카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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