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소수자 마케팅, 시류에만 편승하면 득보다 실이 클 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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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은 성소수자(LGBTQ+)의 인권과 자긍심을 되새기는 ‘프라이드 먼스(Pride Month)’다. 1969년 뉴욕에서 시작된 동성애자 해방 운동이 세계 각지에서 퍼레이드와 파티를 벌이는 축제 기간으로 발전했다. LGBTQ의 세계 시장 규모가 4조달러에 이르는 만큼 마케팅 경쟁도 치열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