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실하고 자상한 60대 아버지, 장기기증으로 2명 살리고 떠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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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실하고 자상한 60대 아버지, 장기기증으로 2명 살리고 떠나

KOR뉴스 0 67 0 0
고 이병문씨. /한국장기조직기증원

의식을 잃고 쓰러진 60대 남성이 뇌사 상태에 빠졌다가 장기기증으로 2명에게 새 삶을 주고 세상을 떠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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