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빅5 간호사 “휴진하려면 교수가 직접 진료일정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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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독] 빅5 간호사 “휴진하려면 교수가 직접 진료일정 바꿔라”

KOR뉴스 0 92 0 0
13일 서울의 한 대학병원에서 한 환자가 휠체어에 타고 있다. 앞서 서울의대-서울대병원 비상대책위원회가 오는 17일부터 무기한 집단 휴진을 결의한 것을 시작으로 대한의사협회는 18일 집단 휴진과 총궐기대회 개최를 예고했다. /뉴스1

서울대병원 교수 비상대책위원회와 대한의사협회(의협)가 주도하는 병·의원 전면 휴진 전선에 균열이 생기고 있다. 의료계 내에선 “총파업 역풍 조짐”이란 지적도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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